세계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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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선교회와의 관계 

서울신학대학교를 통해 DCF와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C국에서 특별히 운동과 관련된 부분으로 현재에 체류하며, 현지인 교회사역(개척)과 지도자를 훈련하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현지인 청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살고 있는 도시만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인교회 집회가 허락되어서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지하교회들은 어떤 집회나 모임도 여전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교회는 이러한 위험 속에서도 온 성도가 믿음으로 한결같이 모든 예배 모임을 참석하여서 기쁨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교회들이 부득이하게 모임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모든 아파트와 상가들마다 전문 감시요원들과 감시사무소가 설치되어 24시간 CCTV로 모든 사람들의 출입을 감시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와 성도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의 신앙과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믿음으로 다니엘과 세 친구의 심정으로 오늘도 담대히 모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도시의 비자 발급이 어려워져서 저는 타 지역의 여러 선교사님들이 비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뱀같이 지혜롭게, 비둘기같이 순결하게

‘생명’의 ‘복음’을 수용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또는 비공식적으로 금지하는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사역은 숨은 사역이고, 보안이 필요한 사역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나 자신의 사역뿐만 아니라, 다른 사역자와 사역까지도 큰 어려움과 위험(추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CF 웹진은 이러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때문에 몇몇 선교사님의 이름과 사역은 명확하지 않게 기록되어 있고, 사진 또한 잘 올리지 못합니다.   

선교지에서의 사역이 때로는 더딘 것 같고, 극심한 핍박 속에 소망이 없는 것 같다고 여겨지는 요즈음의 제 삶 속에서 친히 삶으로 복음전파 뿐만 아니라 선교까지 감당하고 있는 현지인 교회와 사역자들은 제게 다시금 새로운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비자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타 지역에서 새롭게 이전해 오시는 선교사님들의 필요와 정착을 위해서 저와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물심양면으로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동안 앞선 선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제는 후배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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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임/이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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